05월 31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Jun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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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 <행1:10~11>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죄, 죽음, 심판, 천국, 지옥, 영생에 대해 강조하고 계십니다. 세상에 육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삽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없이 계속 걸어가다가 인생의 종착역에 도달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우리는 심판의 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요? 왜 오시는 것 일까요? '심판자'인 예수님은....

 

1. 초림과 다르게 영광 중에 '하늘'에서 강림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 하듯이, 마귀도 자신이 재림의 예수라고  성도를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성육신하셔서 아기로 탄생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모든 인간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성경의 족보는 생명의 씨가 남자에게 있기에 남자로 계승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의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여인에게서 낳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이미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재림의 원칙입니다.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시고,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십니다.  그 증표가 '천사들과 함께'입니다.

 

2. 초림과 다르게 '믿는 자들만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환난을 견디며,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기다리지 않고 있다면 껍데기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오늘'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일 뿐 아니라, 어느 때나 어디서나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코로나 19를 더 의식하며 사십니까?  더 두려워하며 사십니까?  우리가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상 주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십시오. 


(결론) 심판자이신 예수님께서 '기억'하시고 '칭찬'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죽음을 피할수 없습니다. 죽은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예수님이 천사와 함께 오실 때에,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고 모든 민족을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오른 편과 왼 편으로 나눕니다. 오른 편에 있는 자들은 하늘의 천국을 상속 받습니다. 영생에 들어갑니다. 왼 편에 있는 자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아 영벌에 들어갑니다. 그 기준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입니다. 어렵고 고통 가운데 있는 한 사람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며,  오른 편에 속하는 의인의 길입니다. 우리에게 "죽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옮겨지는 것 뿐 입니다" 천국 본향 집에 이사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절제하고 인내하며 부지런하십니까? 사람들이 찾지 않는 좁은 길을 걸어가고 계십니까?  그 마지막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베드로처럼 '여기가 좋사오니'의 안일한 신앙이 아니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의 마라난타의 신앙으로 회복 되십시오. 재림의 예수님은 영광 중에 '하늘'에서 강림하십니다. '믿는 자들만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기억하시고  칭찬하시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기 위해 "우리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것은 매일의 일이 되어야 합니다" 심판자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에 성공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