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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물질관 / <행5:1~5>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은 그 용도와 속성이 있습니다. 돈의 용도는 사고 파는 물물교환의 수단입니다. 그러나 속성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돈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합니다.  돈은 이 시대의 강력한 우상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적 물질관'은....

 

1. 하나님의 기준에 근거한 '탐심'을 물리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는 욕심을 넘어서서 '탐심'은 첫째, '말씀'과 '하나님'께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둘째, '마음' 속에 온통 돈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을 향한 관심은 없고, 돈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는 것이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와 같은 죄입니다. 물질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에 근거한 탐심을 버리고, 내 안에 말씀과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2. 돈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관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입니다.  그런데 방해하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방탕'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입니다. 방탕은 성적인 타락이며, 술 취함은 술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생활의 염려는 심각한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동일한 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인데, 영적 고아와 같이 생활의 염려를 한다면 신앙의 길에서 낙오하게 됩니다. 열매 없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돈을 하나님처럼 섬긴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는 거액을 헌금하고도 즉사합니다. 그 이유는 그 마음에 욕심이 들어와 하나님을 속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원수 마귀는 '욕심'의 빈 틈을 타고 들어와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도 마귀가 그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네 마음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귀가 빈 틈을 타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결론) 성경적 물질관은 오직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만 실천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적 물질관을 알았다면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천하려면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르게 세워져야 합니다.  '성경적 물질관'은 1)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다윗도 사도 바울도 '주님 안'에 있음으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이익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자족하는 마음을 줍니다. 2.'나눔'의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약한 사람들을 돕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음운 기억하라고 당부합니다. 나누어 줄 때 행복을 누리는 것이 성경적 물질관입니다. 주님 안에서 만족하는 삶을 평생 배워야 합니다. 나의 물질관을 내려 놓으십시오. 성경적 물질관으로 무장하십시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나눔의 행복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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