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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믿음 / <요20:26~29>
 이 세상은 믿음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네가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 보시기에는 복된 믿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과 무서움은 믿음이 적기 때문에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예수님은 이렇게 칭찬하셨습니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또한 가버나움의 백부장의 믿음도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라고 칭찬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보시기에 '복된 믿음'은....

 

1. 부활의 주님 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두려움의 끝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에 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문을 닫고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부활의 예수님이 오셔서 '평강'을 선포하십니다.  세상은 2종류의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는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영원한 생명과 함께 '생명의 부활'을 약속으로 받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삶 뿐 아니라 하늘의 소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구원 받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부활의 소망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입니다.
 도마는 왜 의심하였습니까? 그는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목자 되심을 믿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 조차도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도 아니하리라"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에 평안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가끔 하나님이 안 계신것 같은 상황에 계십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를 붙드시고 놓지 않으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그것이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론) 복된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믿음에 대한 기준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은 보이는 것만 믿습니다. 도마가 그렇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지만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믿음은 보이지 않는것을 믿음으로 바라 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과로 허상이 실상으로 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 가십시오. 가버나움의 백부장도,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던 가나안 여인도, 맹인 바디매오도 예수님의 소문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나오자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믿음으로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복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성령님의 역사가 임해야 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해야 영이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복된 믿음'입니까? 언제 어디서나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입니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믿음의 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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