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하나님의 유일한 요구 / <창2:16~17>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창조주'이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신 '구원자'이시며, 우리를 돌보시는 '아버지'이시며, 우리에게 상 주시기 위해 오시는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공통점은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단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유일한 요구는....
1. '순종'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입술의 고백도 중요하지만, 내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살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요나 선지자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도망갑니다. 입술로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라고 말하지만 삶은 자기 뜻대로 살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으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요구하시는 것이 '순종'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그 결과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사는 삶을 위해 유일하게 요구하신것 입니다.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합니다.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순종입니다. 그 축복은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2. '진리 안에서 자유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무분별함 입니다. 자유는 '진리 안'에서만 누릴수 있습니다. 그 진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질서는 '자유'와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되"는 '자유'입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는 '제한'입니다. 말씀 안에서 제한 받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진리를 모르면 방종하게 됩니다. 불순종하게 되어 죄를 짓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신 '구원'은 죄의 결과로 부터의 '자유'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자유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유일하신 요구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나의 '권리권'에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책임있게 관리하는 '관리권'이 주어졌습니다.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를 보면 더 잘 알수 있습니다. 주인이 그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깁'니다. 각각 재능대로 주고 떠난 후, 오랜 후에 돌아와 '결산'을 합니다. 1달란트 받은 종은 왜 주인에게 쫓겨납니까? 그 이유는 '주인의 뜻과 달랐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올 것입니다. 맡겨주신 시간, 물질, 자녀를 어떻게 관리했나? 결산하실 것입니다. 모든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십시오. 오늘! 지금! 내 영적 상태가 어떻습니까? 내 삶이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친밀하십니까? 마음이 완고해지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하십시오. 진리 안에서 자유와 제한을 분별하셔서 방종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나의 권리권에 책임을 지는 선한 청지기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