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 주이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Ap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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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평안 / <요20:19~22>
 불안하고 두려움이 가득한 시대에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제자들도 두려움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러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줄수 없는 절대적 평안입니다. 그렇다면 '절대적 평안'은....

 

1. 부활의 주님만이 주시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이 땅의 나그네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이며 신속히 지나갑니다. 돈, 권력, 지식이 주는 거짓 평안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세상에는 참된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거듭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공포를 부활로 이기시고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주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평안을 누릴 때에 우리 마음의 근심도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2.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사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 관계를 깨뜨린 것이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범죄한 후,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이 찾아왔습니다. 회복하는 길이 바로 '회개'입니다. 예수님이 최초로 전파한 복음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입니다. '회개'는  천국이 임하는 '통로'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축복입니다. 범죄 할수록 마귀는 "하나님에게서 떠나"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오라" 우리 죄가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자백하면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죄인의 특징은 죄를 숨깁니다. 그러나 죄를 숨긴다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회개'는 '내가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스스로 입을 벌려서 자백하고 시인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주시는 '선물'이 '성령'입니다. 예수님은 평안을 선포하시며 "성령을 받으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죄 사함과 함께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리고 절대적 평안을 누리게 됨을 잊지 마십시오.

 

3. '말씀'과 '기도'의 생활로 주어지는 '경건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라 명령하셨습니다. 거룩의 비결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2가지 영적 도구가 영혼의 양식인 '말씀'과 영혼의 호흡인 '기도'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중요한 점은 "내가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는가?" "내가 매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입니다. 그 기준이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누렸던 인물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유라굴로 광풍이 크게 일어나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두려워떠는 사람들에게 "나는 내게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주어지기에 장애물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그러나 내가 인생의 주인인 사람은 기도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기도는 교회에서 뿐 아니라, 내 모든 삶에서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에게 '평강'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염려하지 않고 기도로 감사할 때에,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결론) '절대적 평안'은 평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주어집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의 탄생을 '평강의 왕'이시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평강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가까이할 때에 '평안'이 임합니다. 그 축복의 상징이 '물 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더위가 와도 '두려움'이 없으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생수의 근원'이십니다. 예수님께 믿음의 뿌리를 내린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열매가 그치지 않음으로 절대적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기도를 회복하십시오. 그래서 코로나 19도 틈탈수 없는 예수님이 주시는 '절대적 평안'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