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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제자 / <딤후2:15>
 하나님 앞에 쓰임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하고 연약했습니다. 그러나 귀한 일꾼으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실 때에 우리의 능력이나 실력이나 자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주님의 제자'는....

 

1.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면, 진리를 알게 되고 예수님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모르면 방종하게 되지 않습니까? 불순종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면서 옳은 길을 가는 줄 착각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뜻'을 오해합니다. 그래서 받은 한 달란트를 준대로 땅에 보관했다가 그대로 주인에게 줍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고 게으른 생각'이었기에 밖으로 내어 쫓깁니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이 내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영적 사사 시대와 같습니다.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사망의 길인데 말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 쓰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길은 생명의 길이지만, 극히 소수만 갈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과 헌신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인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인정된 자'입니까?  이 세상 풍속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특징인 '종교 혼합 주의'는 하나님께서 절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세상의 대세나 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불의와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날마다 나의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끝까지 걸어가십시오.


3.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일에 힘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월을 아끼라"입니다. 제한되어 있는  시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성실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시는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자녀인 우리가 닮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쓰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고 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합니다. 요셉은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성실했습니다. 그런 요셉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높혀 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 성실함을 보고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결론) 주님의 제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귀히 쓰임받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 관리'와 '보호'가 있습니다. 요셉과 함께 하셨고, 히스기야와 함께 하셨고, 에스더와도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셔서 사용하실 때에, 버려두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능력이 부족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깨끗한 그릇'인지 그것이 중요합니다. 다윗도 질그릇 같았지만 깨끗한 그릇이었기에 사용하셨습니다. 내가 질그릇 이나 나무 그릇 일지라도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깨끗함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일에 힘쓰는 사람입니다. 귀히 쓰임 받아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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