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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낮아짐 / <마20:28>
 세상 나라에서는 누군가의 섬김을 받는 자가 큰 자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섬기는 자가 큰 자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의 관점도 다릅니다. 세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세상의 성공의 기준은 돈이지만, 하나님의 성공의 기준은 하나님과 동행함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위대한 낮아짐'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위대한 낮아짐'은....


1.영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내려오신 '성육신'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눈에 보이지 않고, 시공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무거운 죄를 대신 져주신 것입니다.


2.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섬김의 왕'으로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위해서 입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구유'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 나시고, 나사렛이라는 촌 동네에서 성장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와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섬김의 본을 보였으니 너희도 이렇게 살아라" 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본 받아야겠습니다.

 

3. '거룩하신 하나님'이 십자가의 사형수로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죄로 멸망받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하기 위해 '화목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온 세상의 죄를 위해  대신 죄 값을 치루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결론) '위대한 낮아짐'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세상 관점으로는 기구한 운명의 결과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사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은 이 세상 누구도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또한 영혼이 떠나셨는데....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은 끝납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인생의 성공의 모델입니다.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나님께 가야합니다.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위대한 낮아짐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그 삶을 따라서 믿음의 길을 가십시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 했다 칭찬 받는 성공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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