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사는 성도 / <롬13:11~14>
우리는 말세의 끝부분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가는 길이 다릅니다.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라면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바로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말세를 사는 성도라면....
1.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헤매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중심에 우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라고 경고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이 없이는 깨어 기도할 수 없습니다. 잘못 구하지 않는 기도를 드리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합니다. 또한 주님의 일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강력한 도우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봉사하려면 성령님의 역사를 힘 입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2.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고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죄는 점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어두움의 일'입니다. 날마다 솟아오르는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않으면 마귀 자식처럼 살게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옛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된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영적 삶도 끊어지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과 벗된 삶은 세상 친구들과 자동적으로 끊어집니다.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거룩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어도, 성령님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육체의 욕심대로 살게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옷'을 입고 '영의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영의 일을 도모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곧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덤으로 필요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원수되어 불순종 합니다. 영적으로 고아 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하면서 걱정합니다.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결론) 말세를 사는 성도는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충만'하게 채워져야 합니다. 계속 유지 되어야 합니다.그러나 내 힘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성령님을 가까이 할때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채워짐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성령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 때에, 세상의 유혹과 죄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고백이 나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때가 악합니다. 세월을 아끼는 슬기로운 신부의 믿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