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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 <시16:11>
 인생의 성공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까? 출세하는 것입니까?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요셉'입니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 종이 된 '요셉'을 하나님께서는 '형통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형통'은 세상 단어로 '성공'입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증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그 이유는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습니다.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요나는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따라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탑니다.그러나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선언을 하십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 따라가야 합니다. 오직 구원의 이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우리는 양입니다. 우리를 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 가는것이 생명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2. 신령한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는 사람입니다.
이 땅의 나그네 인생의 특징을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수고'와 '슬픔'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수고와 슬픔 가운데 신령한 기쁨을 맛보는 사람입니다. 다윗도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습니다"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예고하시자 제자들이 근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이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환경과 상황은 바뀔수 있으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절대로 세상에 빼앗기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옥에 갇혔어도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명합니다. 바울에게는 환경을 뛰어넘은 '신령한 기쁨'이 충만했기에 이렇게 권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하늘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상대적 입니다. 하나님 안의 즐거움은 영원합니다. 절대적 입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공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평안할 때에는 당연히 여기고,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뒤돌아 봅니다.예배와 찬송과 기도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기쁘고 귀하고 감사한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사람들은 책망했지만,예수님께서는 '힘을 다하여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칭찬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열심히 봉사와 충성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몰라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반드시 '사랑의 동기'가 있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우리 마음에  부르심의 '감격'을 회복하십시오. 고라 자손의 고백입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편안한 것보다 하나님 성전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기쁘고 즐겁다고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결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에 일평생에 감격하는 사람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인도함을 받으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것이 놀라운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좁은 길입니다. 어렵고 힘 들지만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그 비결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은 제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은혜의 복음의 증인이 되어 목숨을 걸고 자원함으로 달려갑니다.옥에 갇히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백합니다.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지만,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수고와 공로를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내 생각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십시오.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한 신령한 기쁨을 충만히 누리십시오. 세상에 있는 즐거움을 바라보지 말고,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회복하여 하늘의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일평생 감격하는 가장 행복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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