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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양식을 가진 사람 / <마4:1~4>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40일 금식 기도를 하십니다.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하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할까요?  하늘의 양식을 가진 사람은....


1. '영적 굶주림'을 허락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먹는 시험'에서 실패합니다. 마귀에게 귀를 점령 당하고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적으로 충만'하셨기에 마귀의 시험에 승리하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책망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는 '부자 교회'였지만, 영적으로 가난하고 벌거벗고 눈 먼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적 나병환자'와 같은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육신의 배고픔에는 예민하지만, 영혼의 굶주림에는 예민하지 않으며 화나지도 않습니다. 영혼은 아사직전까지 갔는데 전혀 깨닫지 못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영적 굶주림을 허락하지 않는 비결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은 하늘의 양식을 가진 사람의 '놀라운 비밀'입니다.

 

2. 무너진 삶을 다시 '건축'할 수 있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욥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지만, 단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은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고백합니다. 그 원동력은 '말씀을 귀히 여기고 듣고 지키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특히 내 삶이 무너지고 쓰러질 때에, 약속의 말씀을 붇잡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시 세워주실 것 입니다. 영적 암흑기와 같았던 사사 시대가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홍수와 같이 넘쳐 나지만, 정작 마음에는 말씀도 없고 행함에는 믿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두움 속에서 말씀을 따라 순종할 때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길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결론) 하늘의 양식을 가진 사람은 세상의 성공보다 먼저 '거룩함을 선택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 죄인, 오만한자의 길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오직 하늘 양식을 가진 사람이기에 하나님 앞에 '거룩함'을 따라갑니다. 요셉은 '종' 주제에 여주인의 요구에 '거절'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했기에 '거룩한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포로'인 주제에 왕의 명령인 '먹는 것'을 '거절'합니다. 이방 우상의 제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을 정해 믿음을 지킵니다. 세상의 성공보다 '거룩함'을 선택한 요셉과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높혀 주시지 않았습니까? 절대로 세상을 따라가지 마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정결한 그릇으로 준비하셔서 하나님께 쓰임 받으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겁게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말씀따라 인생 길을 가십시오. 늘 내 안의 하늘의 양식으로 '거룩함'을 '선택'하시는 지혜로운 삶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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