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 / <요15:1~11>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그리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설명해 주시기위해 '포도나무'의 비유를 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된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붙어있지 않은 가지는 말라서 버려지게 됩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1. '풍성한 열매'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주님은 신앙의 경력, 직분 보다 '열매'를 더 중요하게 보십니다. 열매의 때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이 언제 부르실지 모르기에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우리는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삶을 삽시다. 문제는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쫓아 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였지만,주님께서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열매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영의 생각을 가지고 성령을 위하여 심고 있는지? 잘 분별해야 헛수고를 하지않을 것 입니다.
2. '기도 응답'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하나님께 간구할 때, '응답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주님 안에 사는 삶을 살면서 간구'하는 것 입니다. '정욕'으로 구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 드리십시오. "믿음의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분주함, 텔레비젼, 스마트 폰이 방해하는 요소입니다.때로는 '미디어 금식'이 필요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는 '영적 몸부림'이 없다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주님을 위해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 드릴때에 '응답의 열매'가 축복으로 주어짐을 기억하십시오.
3. '순종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부담스럽다면 하나님과 멀어진 증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가깝다면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순종'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충성할 수 있습니다. 절제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고향을 떠났고, 할례를 받았으며,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칩니다. 순종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축복을 주십니다.
(결론)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는 축복이 주어집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기쁨과 다릅니다. 절대적 평안입니다. 요동하지 않는 기쁨입니다.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다고 고백하실 수 있으십니까? '주님 안에 있는 사람'의 고백입니다.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예수님을 믿고난 후, 초막이나 슬픔 많은 이 세상이 천국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 안에 거하면 내 영혼을 살리시고 내 마음을 바꾸십니다. 주님 안에 거하심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으십시오. 기도 응답과 순종의 축복을 받으십시오.그리하여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