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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 / <막6:34~44>


 1.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입니다!

큰  무리들이 병고침을 받으려고  예수님께 나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바로 '긍휼'의 마음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여러군데 나와 있습니다.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엎드려 구합니다.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대시며' 그가 원하는 대로 병을 고쳐 주십니다. 그 당시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는 것은 부정적 행동이었는데 말입니다. 또한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 때에, '관에 손을 대시며' 그 아들을 다시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냥 말씀으로 살리실 수 있었지만, 고통 받은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그 구속의 은혜는 갚을 길이 없습니다. 마치 일만 달란트를 탐감 받은 자와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은 자로서 긍휼하심을 여기는 삶은 마땅 하지 않겠습니까?


2. 절망하지 않는 '긍정의 믿음'입니다.
 벳세다 들판에서 저녁이 되자 '문제'에 부딪힙니다. 제자들은 각자 먹을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예수님께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입니다. 그리고 "너희에게 떡 몇 개가 있는지 가서 보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침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가져 옵니다. 남자만 오천명, 어린아이와  여자를 더하면 이만명 이상의 무리가 빈 들에 앉아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불가능이 어떻게 예수님의 가능으로 바뀝니까? 그 비결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문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게 됨을 기억하십시오.하나님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역사하십니다. 먼저 '내 믿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내 생각, 내 관점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에 주님이 역사하십니다.절망이 긍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3. 어느 상황에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감사기도'를 하십니다. 아직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바구니가 남는 기적이 일어나기 전입니다. 곧 예수님의 감사기도를 통해 '기적의 현장'으로 바뀐 것입니다. 다니엘도 30일 동안  왕이외에 다른 신들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넣는다는 왕명에도 담대하게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성숙한 신앙입니다.


 (결론)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영적인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더욱 퍼지자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치려고 모여 들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가장 우선 순위로 가지셨습니다.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귀하게 여길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만큼 더 정결해지고, 더 거룩해지고, 더 영적으로 성숙해짐을 기억하시오. 예수님을 도구로 삼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축복의 도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도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응답의 도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며, 나의 소망이 되십니다. 날마다 사랑하는 주님과의 교제로, 주님의 마음으로 어떤 상황에도 감사하시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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