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꿈꾸는 사람 / <행2:17>
꿈과 비전이 없는 세대에 꿈을 꾸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 노인이 아닙니다. 꿈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 것입니다. 결국 청년의 본질은 '비전'에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야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야망의 중심에는 '내'가 있지만, 믿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것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위하여 '찬송'을 부르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누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셋째, 멸망에서 천국으로 구원하신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따라서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야함을 기억하십시오.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인생의 수많은 선택할 때에 무엇을 붙잡아야 후회가 없을까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아비,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갈 바를 알지 못하면서도 떠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은 '자손의 축복'입니다. 그는 사모하며 기다렸지만 그 약속은 금방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습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요셉도, 갈렙도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붙잡음으로 그 약속을 받아누리지 않았습니까?
3.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은 영원한 가치가 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살던 내가 하나님을 만나면 새로운 꿈을 갖게 됩니다. 그 비전은 어떻게 생길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내 마음에 '거룩한 소원'으로 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땅 끝까지(로마)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서는 생명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완수하는 일은 최고의 가치였기 때문입니다. "왜 사는 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론)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삶의 소중한 것을 내려놓는 결단을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을 해주신다고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흘린 땀과 눈물은 죽음과 함께 사라집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명을 위해 흘린 땀과 눈물은 하늘의 상급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화살과 같이 흐르는 세월에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꼭 만나십시오! 그리고 내 마음에 주시는 '거룩한 소원'을 발견하십시오! 그 비전과 사명을 완수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리하여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