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명령과 선포 현장 / <마4:17~25>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 현장을 보면서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사역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따라가 봅니다.
1.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
예수님은 사십일 금식 후에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후, 처음부터 명령과 선포를 통해 사역을 펼치셨습니다. "회개하라! "명령하셨고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선포 하십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십니다."나를 따라오라!" 명령하셨고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선포 하십니다. 또한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그물을 깁고 있었던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십니다. 그들은 모두 '곧' 하던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때는 아직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한 초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에 순종한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이 말씀을 통해 명령하실 때에 즉시 순종해야겠다고 결단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공통점은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핵심 사역
예수님은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사역하셨습니다. 첫째, 말씀을 가르치셨고 둘째,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고 셋째,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오늘 나의 가정과 교회에서도 반드시 이런 사역이 재현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둘째, 교회의 모든 가르침을 잘 받아야 하고 셋째, 교회의 전도 훈련과 실습에 최선을 대해 참여하며 넷째, 치유를 위해 말씀을 붙잡고 계속해서 명령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는 자들과 귀신 들린 자, 간질과 중풍병자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다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들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큰 것도 하리라!"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권세를 나에게 주셨음을 믿는다면, 가정과 구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내 삶을 지배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이 사용하신 명령과 선포가 오늘 내게도 살아있기를 기도하십시오. 이제부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십시오! 주님의 핵심 사역을 알았으니 최선을 다하십시오! 무슨 일이 있어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을 거십시오! 내가 주님께 치유 받고 지체를 치유하는 자로 살아가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장자인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