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 / <마6:9~13>
세상의 복은 물질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복은 다릅니다. 영적이 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은....
1.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는 세상 근심만 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하는데,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반면에 '영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우선순위를 구하는 것입니다.곧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더해 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어린 목동이었던 다윗은 형들과 아버지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궤가 휘장 가운데 있다는 '신령한 근심'을 하게 됩니다. 욥도 죽을것 같은 환난을 어떻게 인내할 수 있었습니까? 그 비결은 일정하게 음식을 먹기 전에 '영혼의 양식'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믿음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 권세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내 안에 있음을 알수 있는 증거가 바로 '성령님'입니다. 그리고 그 권세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고, 명령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권세를 능력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힘 입어 사시겠습니까? 말이나 일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 하나님을 힘입어 살게 되어 '감사하는 인생'이 됩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힘쓰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어떤 삶 일까요? 첫째,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로 찬양드리며, 구원 받은자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아멘'하는 것입니다. 셋째, 주어진 삶 속에서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넷째, 우리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때에 곧 거룩한 영향력을 끼칠 때에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기도'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면 '기도'로 실천하십시오. 날마다 기도 드리며 몸부림쳐야 합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내 영혼을 받아 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내 영혼을 기억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2020년에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마음에 새기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으로 영혼이 잘 되는 최고의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