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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삶 ](6:9-13)

 

 

예수님은 이 땅에서 병든 죄인들을 섬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죄인을 의인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1. 하나님의 보호속에 사는 삶은 회개용서를 통해 죄 문제를 해결받는 것입니다.

인간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는데, 하나는 죄를 범하고도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또 하나는 죄를 범한 후 자신의 죄를 깨닫는 사람이다.” 일용할 양식이 우리의 육체의 삶을 평안히 할 수 있다면 죄사함을 받는 용서는 우리의 영적인 삶을 평안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미운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둘 째, 편안하고 행복한 삶 중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 죄를 알지 못하고 추궁하지도 않을 때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용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님이 판단하시는 것을 심판이라 하고, 남이 자기를 판단하는 것을 비판이라 하고, 자기가 자기를 판단하는 것을 회개라 합니다. 회개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 안에 용서의 강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내일의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 속에 용서와 사랑의 강물이 흐르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은 시절을 좇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2. 하나님의 보호속에 사는 삶은 시련을 극복하고 유혹을 피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용서받은 기쁨도 중요하지만 다시 범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는 병들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처럼,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시험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교육적 의미의 시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서 테스트나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는 영적 훈련입니다. 이 시험의 목적은 우리의 파괴와 몰락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성숙을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험을 잘 극복하면 놀라운 유익과 축복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파괴적인 유혹으로서의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오르게 하기 위해 시험하시지만 사탄은 우리를 내려가게 하기 위해 시험합니다.” 마귀의 유혹은 맞서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합니다. 마귀의 3가지 전술이 무엇입니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우리는 선줄로 생각하고 나태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적 긴장감을 갖고 살라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속에 사는 삶은 주님을 구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한 삶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게 승리할 수 있는 삶은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비어있으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영적 기도의 삶을 통해서 주님만을 구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면 마귀가 들어올 빈 틈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고치시고 살리시는 예수님 앞에 회개하고 용서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2. 믿음의 시련은 기뻐하며 인내하게 하시고, 마귀의 유혹은 피하고 물리치게 하소서!(아멘!)

3.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구하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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