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 <롬8:5~11>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은 먼저 '생각'이 달라야 합니다.왜냐하면 마음의 생각이 사람됨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선한 생각으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1. '영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생각을 하므로 육신의 일을 따릅니다.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 생각하며 사는 영적 고아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영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삽니다.곧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다윗의 비전은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 건축'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가 천막에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이것이 '영의 일'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구한 것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다윗에게 모든 것을 더 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거듭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위의 것'을 찾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렇게 살 때에 땅의 것을 내려 놓을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인생의 장거리 마라톤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달립니다. 모두 절제를 합니다. 그러나 열매가 다릅니다.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으시겠습니까? 영원히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으시겠습니까?
2. 하나님과 '벗'이 되는 사람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가까울수록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매일 하나님과 벗된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임을 잊지 마십시오.
3.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기쁨과 자기 만족으로 살아갑니다.그러나 '나'라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 안의 성령님이 충만할 때'입니다. 왜 술취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죄이기 때문입니다.마귀가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니까? 마귀를 기쁘게 하십니까? 우리는 항상 성령 충만함을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소욕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님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신령한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거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와 그 세대 사람들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믿음으로 살았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다음세대는 '다른 세대'가 되어 우상숭배의 죄악을 저지릅니다. 이렇게 교회에 나와도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면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믿음의 유산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의 생각'으로 사십시오. 구원의 보증 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시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