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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전환 / <막1:14~20>
 우리의 수명은 칠십 년 힘이 있으면 팔십 년이지만, 인생은 고생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날아가듯 인생은 빨리 지나갑니다.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나그네 인생의 특징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승리하는 인생일까요? 모델이 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방향 전환'은....


1.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름에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릅니다.' 그물을 버린다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전부를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버릴 수 있었을까요? 보이는 그물보다 더 소중하고 기쁜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이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인생을 방향 전환해  주신것 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두가지 특징은 첫째, 기적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시며 나타내셨습니다.   세상 물질을 향하여 가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달려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킹덤 러시'는 '하나님 나라 돌진하다'라는 뜻입니다. "골드는 죽으면 쓰레기로 바뀌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로 돌진하고 있습니까?

 

2.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로 어부만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알패오의 아들 레위는 세관에 앉아 있다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세리는 로마의 세무공무원으로  자기 민족에게 매국노였으나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높아지는 자리였지만, 레위는 낮은 곳으로 전환합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셨으나,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위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건지는 일을 위해서 나와 함께 낮아지는  곳으로 가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성공이 인생의 제 1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성공은 도구입니다.그 도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방향 전환'은 우리가 가고 싶은 곳에서 '주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내가 계획한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망침'은 처절한 망침이 아니라 '아름다운 망침'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다시 갈릴리로 가서 어부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찾아 가셔서 다시 사명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세번이나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주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갑니다. 결국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십자가에서 거꾸로 달려 순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까? 예수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가십시오. 예수님이 시키시는 것을 하십시오. 나를 돌아보십시오. 야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사명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죽음과 함께 썩어질 세상의 성공을 향해 가는 '골드 러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킹덤 러시(KINGDOM  RUSH)'  '주님이 보내시는 곳'에 서 있는 '방향전환'에 성공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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