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9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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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 / <엡5:15~18>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성령님을 받은 사람은 날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 옛사람은 날마다 때마다 솟아 납니다. 나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1.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 가운데 무엇이 지혜로운 삶인지  생각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진정한 지혜는 세상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선지자 엘리사는 밭을 갈던 농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신이 임하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위대한 선지자로 쓰임 받게 됩니다.  어부 였던 베드로도 성령님이 임하시자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말씀을 듣던 수 천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평범한 사람도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2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과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썩어질 것을  죽음과 함께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은 영생을 거두고  하나님께 칭찬 받는 사람입니다.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성령을 위해 심으십시오.

 

2.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공부를 잘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분별할 수 있습니까? 성령님을 통해서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없습니다.오직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굳은 마음을 성령의 불로 태워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시면 새롭게 됩니다. 부활의 새 사람으로 됩니다.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방탕한 삶을 살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수동태 명령형'입니다.첫째, 현재 시제는 성령 충만이 1회적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채워져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둘째, 수동태는 성령 충만이 '인위적' 체험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서 체험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셋째, 명령형은 성령 충만이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것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결론)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마음에 '감사'와 입술에 '찬송'이 넘치는 인생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 행복한 사람은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와 불평은 눈덩이 같아서 하면 할수록 더욱 커집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감사를 할수록 더욱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그러나 불평은 마귀를 기쁘게 합니다. 불평으로 충만하면 성령의 음성을 들을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도 어려운 일을 만날수 있습니다.그 해결 방법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그럴때에  그 마음에 평강도 주십니다. "찬송을 힘껏 부르면 마음 문이 열리고, 기도를 힘껏 드리면 하늘 문이 열리고, 감사를 힘껏 드리면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사도 바울은 2차 선교여행 중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힙니다. 밤중에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그는 고난 가운데에서도 성령님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하심으로 성령님으로 충만하십시오. 세월을 아껴 주님의 뜻을 이루십시오. 날마다의 삶에  찬송이 넘치고, 기도가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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