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0일] 지역복음화축제 성공을 위한 작정 새벽기도회-5일차

by 관리자 posted Sep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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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3:1~11) / 「관용의 법칙」
 관용의 뜻은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하거나 용납'하는 것 입니다. 공동체의 리더라면 사람을 가슴에 너그럽게 안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고향을 떠날 때에, 조카 롯도 함께 떠났습니다. 그런데 둘 사이에 분쟁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소유가 많아져서 그 땅이 좁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의 '선택'은 '많은 소유' 보다는 '관계적 평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관용'을 베풉니다. 아브라함은 먼저 롯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롯은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깁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의 관용으로 둘의 분쟁은 해결됩니다. 소유의 문제가 갈등이 되어 관계가 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소유는 나쁜 것입니까? 아닙니다. 부요케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더 많이 얻으려다가 진실한 믿음에서 떠나고, 오히려 더 큰 근심과 고통만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다."라고 경고 하셨습니다. 부요함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돈은 우리의 삶에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게으름을 악하게 보십니다. 부지런한 개미를 통해 배우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굴 처럼 기도  드려야 합니다."가난도 부함도 허락하지 마시고, 오직 일용할 양식만 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배불러서 주님이 누구십니까?  하며 부인할까 두렵습니다. 아니면 가난해서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할까 두렵습니다." 아브라함이 선택한 '서로 다투지 않는 관용'은 집착을 버리므로 시작 됩니다. 두손을 펴는 것 입니다. 곧 '너그럽게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주라! 그러면  후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에게 안겨 주겠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관용을 베풀때에 하나님이 드러나심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천구과 지옥의 기준을 어디에 두십니까?  '지극히 작은 자에게 관용을 베풀었나?' 입니다. 목마른 자, 배고픈 자, 벗은 자, 연약한 자, 고통받는 자, 소외된 자 곧 지극히 작은 자 한사람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지극히 작은 자에게 주는 자는 하늘의 상이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실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주로, 우리에게는 상 주시기 위해 오십니다.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도록 행동하십시오. 주님께서 곧 오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관계의 평화를 위해 '너그럽게 베푸는 삶'을 사십시오. 나누어주고 베푸는 삶을 통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하나님의 복'으로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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