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5일] 주일 낮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Sep 1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령님이 임하는 사람 / <행2:1~4>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우리 속에 영원히 거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죄'와 '의'와 '심판'에 깨닫게 하시고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하나님의 심판과 승리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마가 다락방에서 120명의 성도들이 전혀 기도에 힘쓸 때에 성령 강림의 놀라운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성령을 받고 성령님이 임하시는 사람이 되자, 어떤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성령님이 임하시는 사람은 ....


1. 영적 귀가 열려서 세상의 소리가 아닌 '신령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기 전에는 세상의 소리만 들렸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받으면 '신령한 소리'를 듣게 되는 은혜가 임합니다.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합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낮 12시에,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그의 인생이 바뀝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님을 전하는데 가장 앞장서는 '바울'로 변화되게 됩니다. 이것이 신령한 소리를 들은 성령의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세상의 소리는 들을수록 근심이 생기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2. 영적 눈이 열려서 세상의 것이 아닌 '신령한 것'을 보게 됩니다.
 육의 사람은 보이는 것만 믿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지만 영적세계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120명의 성도들이 기도하여 성령이 임하자,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입니다. 영의 눈이 열렸기 때문입니다.아람 군대가 포위했을 때 육의 눈을 가진 '게하시'는 두려워 죽을 지경이 됩니다. 그러나 영의 눈이 열린 '엘리사'는 불말과 불병거를 봄으로 소망 중에 걱정이 하나도 없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도 영적 눈이 열려야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이 됩니다. 묵상이나 QT를 할때 다윗처럼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기도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 되어 내 인생을 인도하실 것 입니다.


3. 영적 입술이 열려서 세상의 말이 아닌 '믿음의 말'을 하게 됩니다.
육의 사람은 입고 먹고 사는 일에 염려하며 근심합니다. 그래서  말도 남을 죽이고 저주하고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시면 내 입의 말을 주장 하십니다. 세상의 말에서 믿음의 말로 바뀝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유익한 말, 덕이 되는 말, 선한 말, 듣기에 은혜가 되는 말이 나옵니다. 특별히 전도할 때나 주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 상담하고 권면할 때에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결론) 성령님이 임하시는 사람은 '성령님으로 충만한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범죄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 악할수록 내 안에 성령님은 방전되기 쉽습니다. 성령을 받았다고 성령이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때마다 솟아나는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기 위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성령님을 따라 행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일평생 목표인 '말씀과 기도'로 끊임없이  나를 성령님께 내어 드리십시오.  신령한 음성을 듣고, 신령한 세계를 보며, 믿음의 말을 통해  '성령 충만'을 유지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rticles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