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1일] 수요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Sep 1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스도인 답게 / <벧전2:9>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시민권자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며 거듭난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요셉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것입니다. 당신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이 네가지 표현의 공통점은 '구별되다'입니다.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별'하여 '하나님 소유' 삼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것은....


1. 악한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점점 어두어져갑니다. 어두울수록 작은 빛은 더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빛이 되라!" 어두움을 쫓아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기 위한 '성경의 원리'가 무엇 입니까?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악에게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는 빛이 되어 '착한 행실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십시오. 진실하고 겸손하고 정직함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십시오.


2.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소망하며 주목'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유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선한 일에는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소망을 하나님 나라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씨를 뿌리는 가에 따라 열매가 달라집니다. 육체의 욕망대로 심는 사람은 썩을 것을 거둘 것이며, 성령의  뜻을 따라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 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 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세상을 떠날 때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하나님께 주목하십오.

 

3. 거짓된 세상에서 '진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거짓된 세상에서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처럼 '앉고 서심을 아시고, 멀리서도 생각을 아시고, 나가고 눕는 것을 아시며,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아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범죄한 후에,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진실하게 자백하는 다윗을 하나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진실하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결론) 그리스도인 답게 일평생 '경건의 훈련'을 통해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날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나의 옛사람을 때마다 날마다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날마다 경건의 훈련에 힘써야 경건의 습관이 이루어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성전' 답게 살아가게 되는 것 곧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내 안에 성령님을 근심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내 안의 옛사람을 날마다 못박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사십시오. 내 말과 행동이 진실하고 정직하여 그리스도인 답게....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rticles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