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8 [ 보혜사 성령님 ](요14:16-17)

by 관리자 posted Sep 0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보혜사 성령님 ](14:16-17)

 

 

 

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분명히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시지만 이 삼위의 하나님은 세 분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의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먼저 구약성경에 나타나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야훼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성전에 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다음으로 성자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죄 없는 인간으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임마누엘이십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남기신 약속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1.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처럼 육체를 가지신 분이 아니라 영이십니다. 육체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만 영은 자유합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세상은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둘 중에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하나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시고, 다른 하나는 미혹의 영인 사탄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을 확신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건져내기 위함입니다.

 

2.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속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처소는 바로 우리 몸입니다. 우리 속에 임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마음이 만물의 찌기보다 더 더럽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처소 삼으시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에 있는 더러운 죄를 깨끗하게 비워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하여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의 심령에 임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답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생각이 구별되고, 말이 구별되고, 행동이 구별되어서 거룩하신 성령님이 거하시는 깨끗한 성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오셔서 잠깐 머물다 가시는 분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 있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구원을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안에서 인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계셔서 구원의 인치심과 보증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더 나아가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일으키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임을 깨닫고 세상과 구별되어서 성령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서 진리가운데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소서!(아멘!)

2.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답게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소서!(아멘!)

3. 영원토록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아멘!)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