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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며 깨어있는 삶 / <골4:2>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서에서 예수님이 가장 강조하신 3가지 삶이 있습니다. 첫째, '사랑하라'는 사랑의 기준인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기도하라'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영육 간에 강건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시험들고 실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전도하라'는 예수님께서 죽은 영혼을 위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같습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삶은 ....


1. '항상' 힘써야 합니다.
 기도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기도하다 잠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바르지 못한 기도가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외식적인 기도를 했고, 이방인들은 중언부언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가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기도는 때와 장소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에 중단하면 내 영혼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삶에 기도가 살아있다면 영적으로 힘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삶에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고 의지하며 인정하는 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임을 기억하십시오. 다윗은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했기 때문에 믿음으로 결단하며 힘쓸 수 있었습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는 99% 필요를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기도 드리다 보면, 내 죄가 하나님의 거룩한 빛앞에 드러납니다. 회개의 눈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감사하는 기도로 성숙한 신앙이 되어갑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왜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합니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그것은 "하늘과 땅에 가장 귀한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을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진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끊임없는 염려가 닥칩니다. 우리가 만일 염려한다면 세상사람과 똑같지 않습니까? 우리는 염려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합니다.그럴 때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결론)기도하며 깨어 있는 삶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 거하는 친밀한 교제'입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기도의 한 부분입니다.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십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과의 교제였습니다.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안에 뿌리를 박으며 믿음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그래서 굳센 믿음과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비결이 바로 '기도하며 깨어 있는 삶'에 달려 있습니다. 일평생 영적 신앙생활의 중요한 요소는 '말씀'과 '기도'입니다. 신령한 몸부림이 필요합니다. 첫째, 부지런히 평소에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잘 먹고 씹어야 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어찌 그리 단지요."의 경험을 한다면 복있는 사람입니다. 둘째, 기도가 매일의 습관이 되려면 기쁨이 되기까지 열심히 평소에 기도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영적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힘써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영적인 삶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호흡인 기도에 힘쓰십시오. 기도가 계속되는 삶을 통해 감사함이 넘치게 하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 교제함으로 기도하며 깨어 있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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