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31일] 수요 예배 말씀 정리

by 관리자 posted Aug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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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경주자) / <히6:1~12>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생각이 있습니다. "한 번 구원 받았으니까 내 마음대로 살아도 유효하다" "육신은 죄를 지을수 밖에 없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미 구원을 받았다면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는 악한마음의 틈을 타고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가룟 유다의 욕심에 악한생각을 넣음으로 예수님을 은 30에 팔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경고하십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서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면 잘 간직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시간!  깨어 있어 하나님앞에 믿음을 지키십시오. 죄나 세상에 노출될  수록 내 마음은 완악해짐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영적 습관으로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신령한 경주자는....


1.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경의 복은 "수고한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열매에 있습니다.열매의 때는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에 씨를 부지런히 뿌려야 합니다. 나는 어떤 씨를 뿌리고 있습니까? 기도의 씨를 뿌리고 있다면 응답의 열매를 거둘수 있습니다. 충성의 씨를 뿌리고 있다면 축복과 상급의 열매를 거둘수 있습니다. 그러나 뿌릴 때는 힘들어서 눈물이 나지만 반드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짐을 기억하십시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풍성히 맺읍시다.


2. 소망을 품고 게으르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졸지도 쉬시지도 않으시는 열정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자녀라면 동일한 부지런함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왜 부지런 하라고 강조하십니까? 인생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 비결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께 하듯 하라' 곧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이 있으면 게으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썩어질 것에 소망이 있다면 게으르게 됩니다. 하늘 소망이 희미해 질수록 게으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 다해 예배 드리며 기도 드리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 하십시오. 가정에서도 열정적으로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이것이 부지런히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3.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가는 신령한 경주자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평생 뛰어야 합니다.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인내'입니다. 하나님은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십니다. 인내의 믿음을 주시기위해 시험을 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 때가 하나님의 때입니다. 요셉은 13년을 기다렸고 모세는 40년을 기다립니다. 이 세상 소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결론) 신령한 경주자는 빨리 가는 것보다 끝까지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주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던 시선이 다른 것을 바라보면 낙오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쎡어질 것들을 바라보면 낙오합니다.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 인내함으로 완주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 주님을 바라보며 어떻게 뛰어갈 것인가? 가 중요합니다. 그 모델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뒤에 것은 잊어버리십시오. 하나님이 기억하시지 않습니까?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부름의 상을 바라보며 계속 달리십시오.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천국 결승점을 향하여 끝까지 완주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칭찬하시며 안아주시는 신령한 경주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