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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분별력 ](요일4:1)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가고 악해져가지만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 물들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변화를 받아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1. 영적 분별력을 통해서 마귀의 거짓을 분별해야 합니다.

거짓의 원조는 마귀입니다.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면 거짓말을 진실처럼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속이려고 듭니다. 5장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물질의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속이려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거짓말 한 죄의 값은 그 자리에서 즉사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됩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과 생각을 타고 들어와서 거짓말 하게 하는 놈이 바로 마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채워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하면 지혜롭게 되고, 가르치며 권면하고, 찬미와 감사함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풍성할 때에 영적 분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영적 분별력을 통해서 마귀의 미혹을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인생의 위대한 결단입니까? 그런데 이 제자들이 무엇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고 싸웁니까? 우리 중에 누가 크냐! 이게 이해가 갑니까? 다 버리고 예수님을 좇는 제자들이 어떻게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마음에 사로잡혀서 누가 큰가에 대해서 쟁론하고 말다툼을 합니까? 이것이 바로 육적 몸을 벗지 못한 인간의 현실입니다. 그런 제자들을 보시는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내가 좋다고 하나님이 좋으신 것도 아니고, 내가 옳다고 하나님도 옳다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다고 하시는 것이 내게 좋은 것이고,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것이 내게 옳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를 알아야 하며, 진리 안에서 자유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3. 영적 분별력을 통해서 마귀의 노림수를 분별해야 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빈 틈을 항상 엿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마귀에게 빈 틈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돈을 좋아하는 가룟 유다를 물질의 욕심의 빈 틈을 타고 죄 짓게 만들었습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삼손을 쾌락의 빈 틈을 타고 들어와서 죄 짓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약점, 우리의 빈 틈을 노리는 마귀의 노림수를 분별하여 죄 짓지 않도록 분별해야 합니다. 가인의 분노가 안색이 변하여 동생을 죽이고자 하는 죄로 연결됨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시고, 너의 분노는 합당하지 않고, 그 분노를 조절하여 죄 짓지 말로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분노한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안 들려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충고를 무시한 채 아벨을 돌로 쳐 죽입니다. 최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노하면 안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불평하게 됩니다. 이것이 행악에 치우치는 것입니다. 죄짓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신령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누구와의 싸움입니까?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욕심대로 살고, 유혹에 쉽게 쓰러지는 옛사람을 사도바울은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한 싸움입니다. 우리는 죄에 지면 안 되기에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에 종노릇하지 말라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마귀의 거짓, 마귀의 미혹과 마귀의 노림수에 넘어가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하여 천국에서 주님이 씌워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결단의 기도 ]

1. 마귀의 거짓을 버리고 전지하신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소서!(아멘!)

2. 마귀에게 미혹당하지 않고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길을 가게 하소서!(아멘!)

3. 나는 죽고 주님이 살아 역사하심으로 죄와 싸워 승리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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