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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복으로 바꾸는 기도) / <대상4:9~10>
 히스기야왕은 앗수르가 유다를 1차 침공한 때에 중병에 걸립니다. 이때 그는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 시켜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영혼 깊은 곳의 절박한 고통을 복으로 바꾸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비결이 바로 '기도'입니다. 야베스의 어머니는  '고통중에 아들을 낳았다'는 뜻으로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기도로 놀라운 축복을 받아 인생이 역전 됩니다. 다른 형제들보다 더 존경을 받았습니다. 고통의 아들이 복있는 사람이 된 기도는...


1.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기도입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절망하거나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사모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야베스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복과 은혜주시는 하나님이시라면 그 복 받기 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다윗의 믿음은 하나님은 내 인생을 주관하시며  하나님만이 나의  복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차별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 믿음의 그릇 만큼, 내가 사모하는 만큼 주시는 하나님께, 믿음 없음을 도우셔서 믿음의 지경뿐 아니라 내 모든 삶의 지경을 넓혀 주십사 기도 드리십시오.


2.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입니다.
욥도 처음에는 주신 분도 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지만, 고통이 깊어지자 자기의 생일을 저주합니다. 이것이 연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잡인 믿음의 사람은 결코 환경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야베스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인생의 환난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손으로 도우셔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감당할 수 없다면 피할 길을 주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넘어져도  하나님이 손으로 붙잡고 계십니다. 의인은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십니다. '넘어지는 두려움보다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 하십시오' 이렇게 기도 드리십시오."하나님의 축복으로 살기 원합니다. 내 지경을 넓혀 주시고, 내 삶에 근심이 없는 평안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결론) 고통을 복으로 바꾸는 기도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기도입니다.
야베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뜻 입니다. 승리와 축복의 이름 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아룁니다. 여기서 아뢴다는 뜻은 부르짖었다는 의미입니다. 고통스러울 때 '기도'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의 3.3.3입니다.  부르짖으면 반드시 응답하시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에도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고통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복을 사모함으로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기도 드리십시오! 그리하여 고통을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의 복된 인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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