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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빚는 도구] / <삼상30:3~8>
하나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도 고난과 시험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의미없는 고난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시글락으로 돌아갔을 때, 이미 그 곳은 아말렉 사람들의 침입으로 초토화된 상태였습니다. 처자식을 잃은 다윗의 부하들은 그 책임을 다윗에게 돌리며 돌로 치려고 합니다.


1. 꿈을 빚는 도구는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고난'과 '시험입니다.
 다윗은 고난이 닥치자 오히려 절망 중에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인생의 고난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난이 삶의 유익이 되는 비결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 고난은 복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고난과 시험 속에서 하나님께서 '옳다'는 것을 행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처지를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힘입어 용기를 얻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얻는 '기도'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쫓아가라 도로 찾으리라"라고 응답하십니다. 이렇게 기도에 대한 응답이 바로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도와 줄 사람도, 힘도, 기회도 없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용기를 힘입어 일어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준비하신 600명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윗은 곧장 아말렉을 추격하여 크게 물리칩니다. 그리 고 아말렉에게 탈취당했던 모든 것을 도로 찾습니다.


(결론)하나님께서 '옳다'고 하시는 기준을 삶에 '적용'할 때,  '고난'은 꿈을 빚는 도구가 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입니다. 이렇게 사람과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사람의 관점은 상대적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옳다고 하시는 판단 기준으로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성경'을 통해 옳은 것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 삶의 가장 바른 기준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듣고, 묵상하고, 암송하여 옳은 기준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양심'에 따른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을 만지십니다.그러나 마귀는 우리의 욕심을 건드립니다. 그래서 욕심대로 살면 죄를 짓고, 양심대로 살면 평안하지 않습니까? 날마다 내 속에 솟아나는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으십시오. 셋째, 손해보고 져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원칙대로 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입니다. 만일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악에게 지는 것이며 마귀에게 지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하나님이 '옳다'하시는 기준으로 삶을 살 때에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꿈을 이루는 인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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