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돌이키는 삶] / 23:24~25>
유다가 하나님께 배역함으로 멸망당할 것을 안 요시야는 유다와 이스라엘 지경에 까지 일대 종교 개혁을 단행합니다. 요시야는 백성을 대표하는 왕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로 하나님과 영적으로 범죄합니다. 우상숭배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는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이키는 삶은....
1. 마음을 다해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다윗왕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서기관 사반이 율법책을 들려 주자 그의 옷을 찢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민족의 고통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상반되는 태도도 있습니다.여호와김은 말씀을 듣고 옷을 찢기는 커녕 불사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감각하고 찔림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대한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2. 뜻을 다해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제사장, 서기관, 시종에게 율법책의 말씀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진노가 유다에 그대로 실행될 것인지에 대해 하나님께 물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울은 아말렉을 철저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 합니다. 사울은 죄가 드러나자 자신의 죄를 덮고 백성에게 전가합니다. 그래서 마침내 왕권을 박탈당하지 않습니까?
3. 힘을 대해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전 국토에 만연한 우상을 제거하는 개혁에 앞서, 모든 백성을 말씀 앞에 세우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요시야는 '몸소' 성전에 올라가 모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들려주며 '먼저' 스스로 순종의 결단을 합니다.그리고 성전부터 청결을 시작합니다. 나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시간, 물질, 건강,나의 원함, 내꿈입니까? 하나님보다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모두 우상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돌이킴은 하나님의 다스림과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이키는 삶은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힘을 다해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찔림이 있을 때에 합리화하지 마십시오. 내 경험과 내 방법으로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지 마십시오. 철저히 돌이키고자 애씀과 몸부림으로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