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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시작 ](12:1-4)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가장 세속적인 질문 같지만 가장 영적인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인도하실 때에 주시는 선물이 바로 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라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이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하고, 그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실제로 꿈을 이루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원인과 이유에는 5가지가 있는데, 첫째, ‘환경입니다. 둘째, ‘능력입니다. 셋째, ‘대가입니다. 넷째, ‘시기입니다. 다섯째, ‘방법입니다. 우리의 계획과 목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 꿈의 시작은 과연 어떤 것입니까?

 

1. 꿈의 시작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꿈과 비전의 사람으로 세우시고 사용하시려고 할 때에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이 바로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약속하시면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니다.

 

2. 꿈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꿈을 스케치 하실 때에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라갔습니다. 이것이 꿈을 이루는 첫 발걸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결론입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꿈의 시작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약속은 거짓말 같습니다. 믿을 수 없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불가능해 보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옳다고 하십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틀렸다고 하면 모든 사람이 옳다고 해도 틀린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옳다고 하면 모든 사람이 틀렸다고 해도 옳은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홍해 바다 앞에서 길이 없는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여기서 죽게 하느냐고 원망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틀렸다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자 홍해바다가 갈라집니다. 결국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기도하는 모세가 옳다는 것을 하나님은 홍해바다를 가르시면서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그것이 옳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보기에 옳다고 그것이 바른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겉만 보는 사람의 판단보다 속도 보시는 하나님의 판단이 더 정확하고 더 옳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환경과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꿈이 있습니까? 그 꿈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지금 내 현실과 상황 속에서 믿어지지 않고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아브라함처럼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따라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 삶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꿈을 이루는 남은 생애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결단의 기도 ]

1.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나의 비전이 되게 하소서!(아멘!)

2.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 되고 유익이 없을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하며 따라가게 하소서!(아멘!)

3. 내가 보기에 바른 길을 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길을 가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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