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 / <요15:9~12>
날아가는 것같이 빠른 인생은 수고와 슬픔 뿐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헛되도다'를 5번이나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수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혀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은....
1.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시작'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여 놀라운 기쁨을 맛본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은 변하나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은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관계의 언어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람의 죄로 인하여 단절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도 사랑하시는 조건이 없고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열면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함으로 '지속'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말씀하지자,제자들은 근심합니다. 그러자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부활의 예수님을 만날 그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지속하는 비결은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정욕으로 구하지 않고 우리가 예수님안에 거하면 기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안에 거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이럴 때에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지속하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자의 제1 순위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입니다. 첫 사랑의 감격이 없이 헌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헌신과 충성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바울은 어떻습니까? 죽을 뻔한 수 많은 고난속에서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겸손히 하나님만 드러냅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십시오. 영적인 사랑과 은혜로 내 인생에 열매를 맺으시고 꽃을 피우실 것입니다.
(결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완성'됩니다.
예수님이 주신 계명이 무엇 입니까?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말입니다. '주는'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안겨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흘려 보내십시오.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여인은 동네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 낮에 우물가에 물을 길러 갔습니다. 그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자, 그녀는 동네로 들어가 예수님을 만났다고 전도합니다. 인생이 달라집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그 사랑안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심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이 삶 속에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