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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하시는 하나님 ] (41:10)


   인간의 두려움 중에서 가장 근원적인 것이 바로 죄입니다. 죄에 대한 두려움은 하나님께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올 때부터 두려움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애의 모든 순간에 언제나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모세가 홍해 바다 가운데로 걸어갈 때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극렬히 타는 풀무불속에 들어갈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하셔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를 굳세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힘과 능력은 대단해보여도 한계가 있습니다. 불가능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내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능력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렁이 같이 연약합니다. 질그릇처럼 깨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과 시험을 만날 때에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도 우리를 도와 줄 이 없을 때에 유일하게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도와주십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도의 무기입니다.

 

결론입니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의로운 오른 손으로 항상 우리를 붙잡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린 아이는 잘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있으면 발을 헛디디고 넘어질 상황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다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잘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이 항상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에 우리는 든든합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붙잡아 주시면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손에 있는 우리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 결코 끊어지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확신해야 합니다.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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