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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승리의 삶] / <눅23:46>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7가지 말씀을 가상칠언이라고 합니다. 그 말씀 속에는 예수님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말씀 속에는 '무한한 용서의 삶을 강조하신'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 말씀 속에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영혼 구원을 위해 사신'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세 번째 말씀 속에는 '나만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네 번째 말씀 속에는 '철저하게 고독하고 외로우신 삶을 사신'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다섯 번째 말씀 속에는 '우리 죄 때문에 극한 고통과 고난의 삶을 사신'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여섯 번째 말씀 속에는 '이 땅에 오신 사명을 완수하고 성취하신'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일곱 번째 말씀 속에는 '죽음의 문턱에서 진정한 인생의 승리가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구원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생명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벌어진 죄의 담을 허물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인간의 공로나 노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찢으심으로 새로운 살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생명이시니 예수님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죽음을 이기는 승리의 비결이 무엇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중요한 외침"이셨습니다.영혼을 의탁하신 예수님은....


1.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확신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는 말씀은 시편 31:5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의 마지막 순간을 지날 때까지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하시며,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셨습니다. 예수님은 40일을 금식하신 후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에도 말씀으로 물리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육의 양식을 먹어야 힘이 있듯이,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영혼에 힘이 있습니다.


2.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를 확신하셨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흑인 인권 노동가였던 마터 킹목사님이 애창하였던 복음성가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라는 고백은 곧 "내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하고 외치셨던 예수님의 고백과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넘어질지라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는 까닭은 주님께서 손으로 붙들고 계심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결론) "영혼을 의탁하신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치욕과 실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과 승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마귀를 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 같이, 우리도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안에 거하여 재림하실 때에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게 될것입니다. 진정한 인생의 성공과 승리는 바로 '영혼 관리'에 있습니다. 건강관리, 재정관리, 인맥관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 관리임을 기억하십시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합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결단'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가상 칠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결단하여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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