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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으로 변화된 새 사람] / <행2:1~4>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육신은 살아있지만 영혼은 죽었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날마다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목격한 500여 성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명령하셨을 때에, 120명만 순종했습니다. 120명의 기도제목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기 원했습니다. 이렇게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둘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1순위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120명은 기도함으로 성령이 임하시고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성령님으로 변화된 새 사람은....


1. 신령한 귀가 열려 영적 소리를 듣게 됩니다.(2절)
 기도에 힘써 성령이 임한 사람들에게 영적 귀가 열립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릴 때에도  바울에게만 들렸습니다. 이렇게 영적 귀가 열려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성경에 "귀 있는자는 들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영적 귀가 열리셔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에,  무시하지 않고 영적 민감함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 신령한 눈이 열려 보는 것입니다.(3절)
 보이는것 만 믿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신함으로 보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영의 눈을 떠서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풍성함이 얼마나 놀라운지 보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영적인 세계가 열려진 사람의 축복은 하나님의 평안을 누립니다.또한 영적인 눈이 열리면 자신의 속을 바라보게 됩니다. 내 눈속에 들보가 보여서 진실하게 회개하며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 않게 됩니다.


3. 성령님의 역사로 말하는 입이 달라야 합니다.(4절)
 내가 하는 말이 나를 드러나게 합니다. 내 안에 성령님께서는 내 마음의 생각과 말을 주장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말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베드로도 성령을 받은 후, 성령충만하여 복음을 선포 할 때에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베드로의 말이 믿어지고 찔림으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 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게 됩니다.


(결론) 성령님으로 변화된 새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십니다." 라는 고백은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문제는 성령님은 모셨는데, 충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충만하지 못하면 내 생각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충만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제 충만했다고 오늘도 충만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신령한 귀가 열리고, 신령한 눈이 열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말하십시오.성령님을 근심시키지 마십시오.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을 좇아사심으로 '새사람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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