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는 사람] / <눅12:13~21>
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이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대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만족함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만족은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내 삶의 목자가 되실 때에 가능합니다. 우리는 영혼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1. 내가 아닌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왜 어렵습니까? 주님을 향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예수님의 핏값이 매겨져 있으므로 나는 내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죽으나 사나 주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머리에 300데나리온의 값진 향유를 부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죽고 주님이 역사하는 삶을 경험하십시오.
2.돈이 아닌 주님만 섬겨야 합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목표는 돈이 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는 돈이 인생의 주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돈을 더 많이 얻으려다가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더 큰 근심과 고통을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쾌락이 아닌 사명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왜 힘써야 합니까? 구해도 중도에서 포기하는 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자세가 필요합니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가까이 하고 영혼의 호흡인 기도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신령한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결론)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의 공통점은 천국도 영생도 없기에, 오늘을 쾌락으로 삽니다. 그 영혼을 하나님이 찾으시면 헛 것인데, 어리석은 부자는 "다 내것" 이라고 착각합니다. 반면에 스데반 집사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는데 우리 믿음의 결말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시는 주님이 기억하지 못하는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내 영혼은 주님이 받아주셔야 합니다. 평소에도 내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셔서..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성공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