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습관] / <딤전4:7~8>
믿음의 생각과 믿음의 언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습관'입니다. 믿음의 습관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며, 관계속에서 주어지는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공급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무엇일까요? 바로 '관계'입니다. '관계'가 막히지 않는 신령한 믿음의 습관은....
1. '주일 성수'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예배의 성공자였던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또한 '주일성수'는 모든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그런데 주일을 성수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너무 바쁘지 않게 하시고, 아프지도 않게 하시고, 초상도 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2.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서 '물질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두주인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경계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돈 입니다. 물질 만능주의에서 '십일조'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예물을 드리는 자의 중심'을 보십니다. 가난한 중에 온전히 구별하여 드린 과부의 두렙돈과 삼백데나리온의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여인의 헌신을
하나님은 똑같이 보셨습니다. 직분, 사명, 헌신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것들을 '기쁨'으로 받고 '감사함으로 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3. '구역 예배'에 참석하여 '성도와의 관계'가 막히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과 신앙생활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특히 혼자서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줄로 재어 주신 구역은 말씀안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며 기도로 섬겨줌으로 영적 성장의 통로가 됩니다. 실족하거나, 상처받거나,영적 침체에 빠졌을 때에 일으켜 줄수 있는 믿음의 영적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교회 안에서 6명 이상의 믿음의 교제를 나눌 동역자나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구역은 교제와 치유와 사랑의 집합소입니다.
(결론) '주일 성수' '온전한 십일조' '구역예배'는 영적성장을 위한 믿음의 습관 입니다.
'주일 성수'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힘이 없이 풍성한 은혜를 공급 받으십시오.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서 물질 축복의 통로가 막히지 않고 열린 문의 축복을 받으십시오. '구역예배'와 '소그룹 활동'을 통해서 영적 성장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성도와의 관계를 잘 맺으시는 믿음의 습관으로 영적으로 성장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