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 25 [ 축복하시는 하나님 ] (시23:5-6)

by 관리자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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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하시는 하나님 ] (시23:5-6)


◉ 축복하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살면 살수록 삶의 고난과 시험과 시련은 더욱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난과 환난은 과정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결말은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결국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환난과 시련은 있어도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난과 시험이 닥쳐와도 평안을 누리고 담대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처럼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승리는 항상 보장됩니다. 넉넉한 승리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 축복하시는 하나님은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 있고,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차별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믿음대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 있는 사람들은 동일하게 하나님의 복을 모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가 그런 사람입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나님의 복으로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 믿음대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믿음은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만 살기를 원할 때에,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습니다. 그것도 최고의 왕으로 높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역대 왕중에 가장 많은 영토를 가졌었고, 가장 많은 전쟁의 승리를 한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임을 다윗은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축복하시되 가장 위대한 왕으로 높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던 다윗은 겸손하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누구나 은혜를 사모하면 만족할 만큼 부어주십니다.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라고 고백합니까?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결론입니다. 축복하시는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삶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인생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시시각각 찾아오는 두려움을 물리쳐 주십니다. 그 약속을 하나님은 신실하게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는 때로 악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무정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변덕스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토록 일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평생 우리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주님 품안에 영원히 있어야 합니다. 탕자처럼 아버지 집을 떠나면 행복 끝! 불행 시작입니다. 복 끝! 저주 시작입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꽃 피고 열매 맺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생명을 잃어버리고 죽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이 공급해 주시는 대로, 도해 주시는 대로, 보호해 주시는 대로, 축복해 주시는 대로 주님 음성 듣고, 주님만 따라 영원한 천국까지 들어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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